둘라뱅크 아카이브

(아랍에서 교육열이 높기로 유명한 요르단 최고의 대학 요르단 대학교 졸업식장 풍경. 이 곳을 졸업해도 취직률은 낮기만 한데...) 앞서 포스팅에서 걸프 지역국가에서 근무하는 CEO 이하 임원들의 평균 급여수준에서 소개한 것에 이어 이번 포스팅에서는 월급장이들의 최고봉에 올라선 ..

사우디아라비아는 왕국 내에서 근무 중인 외국인 근로자들의 정년을 만60세로 규제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사우디 현지의 아랍어 신문인 "알 메디나"의 보도에 따르면 이 제안은 사우디 노동부에 의해 작성되어 제출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 제안에서는 대..

(사우디의 그랜드 무프티, 압둘아지즈 알 앗셰이크) 사우디의 그랜드 무프티 셰이크 압둘아지즈 알 앗셰이크가 노동부에 사우디제이션 쿼터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회사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1인당 연 2,400리얄을 부과하기로 한 결정을 재고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토요일 알 하..

(알왈리드 빈 탈랄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자 ©Gulf Business) 알왈리드 빈 탈랄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자는 2012년에 이어 다시 한번 걸프 비즈니스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알왈리드 왕자는 걸프 비즈니스지의 아아르티 나그라지 기자와의 독점..

(특정 사실과 관계없음.) 리야드 상공회의소의 일부 멤버들은 2013년부터 민간 기업과 단체의 근로시간을 주5일 또는 일주일당 40시간으로 줄이려는 사우디 정부의 계획을 반대해 왔습니다. 이들은 이러한 정부의 노동정책 변화가 외국인 근로자들의 급여를 사실상 30% 인상해주는 셈이라..

헤지라력 새해와 함께 도입된 새로운 정책을 놓고 이례적인 반대에 직면한 사우디 노동부가 이를 수습하기 위해 홍역을 치루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정책은 바로 사우디인 고용쿼터를 초과하여 외국인을 고용한 업체에게 초과되는 외국인 근로자 1인당 연 2,400리얄의 과징금을 부과하기..

사우디 노동부는 이슬람력 1434년이 시작되는 11월 15일부로 효력을 발휘하는 사우디인 고용증진을 위한 새로운 정책을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새로운 정책은 내국인 고용 할당량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외국인을 주로 고용하는 업체에 벌금을 부과하는 것으로 업체에 부과되는 벌금..

(Saudization을 성공리에 실현시킨 곳으로 알려진 국영 사우디 항공... 그러나 자국인 고용에만 신경쓴 나머지 그들의 미숙한 업무처리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부대비용이나 손실로 여행사나 관련 업계로부터 악명이 높다... ⓒ사우디항공사 홈페이지) 사우디 있었을 때 스폰서 사무실에서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