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오세아니아 82

[홍콩 섬] 홍콩 여행 1일차: 시내 도보 여행 (1)

홍콩 IFC를 대충 둘러보고 지도에 의지해서 걸어다녔습니다. 손에 익지 않은 카메라를 들고 본격적으로 처음 다니게 된 출사였다고나 할까요... 일단 IFC를 나가 건너편으로 향합니다.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경비 아저씨) (IFC 건너편으로 가는 통로에서...) (길 건너편의 상점가. 낮익은 로고가 눈에 띈..

[홍콩 섬] 홍콩 여행 1일차: 국제금융센터- IFC Mall

홍콩역에 위치한 홍콩의 새로운 랜드마크. One IFC와 Two IFC로 이름붙은 국제금융센터 건물 2동과 쇼핑가, 식당기, 영화관이 있는 IFC mall, 고급 호텔인 Four Seasons 호텔과 아파트가 모여있다. 홈페이지는 http://www.ifc.com.hk/english/ (Two IFC의 모습) (IFC Mall로 진입하는 버스와 택시 하차장) (IFC Mall과 공항으로 이어..

[홍콩 섬] 홍콩 여행 1일차: 숙소가 있던 쿼리베이역, 그 주변

홍콩역에서 홍콩섬선 지하철로 갈아탄 후 목적지인 퀴리베이역에 내렸다. (강렬함이 느껴지는 서예체로 쓴 역명이 인상적이다.) (어디나 비슷한 지하철역 풍경) (퀴리베이역 주변 안내도) (밤늦게 다니면 살짝 무서움이 느껴질 정도로 밝지 않은 통로는 길었다.) 묵을 호텔로 향하는 출구로 나와 지상..

[란타우 섬] 홍콩 여행 1일차: 뚱충역에서 본 그녀의 포스터

(이러한 경고문구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도 안전벨트를 매진 않았다. 그만큼 운전기사가 안전운전을 한 탓이기도 하다...) 버스를 타고 몇 정거장을 거친 후 목적지인 뚱충역에 내렸다. (이층 버스 기념으로 한 방!) 왼측의 통로를 지나 뚱충역 광장으로 나서자 가랑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에 눈 앞에 보..

[싱가포르] 싱가포르의 새로운 랜드마크, 싱가포르 플라이어

경유하는 관광객들에 대한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해지고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해준다는 말에 제2터미날 1층에 있는 안내 데스크를 찾아가 시내 관광을 나서기로 했다. 무료 셔틀버스를 통해 갈 수 있는 곳은 싱가포르의 새로운 랜드마크라는 싱가포르 플라이어, 쇼핑하면 들려야 한다는 선텍 시티, 그..

[싱가포르] 무료 시티투어- 천복궁 사원 외

이번 경유에서도 가장 먼저 찾은 건 무료 시티투어였다. 11시간의 경유시간을 공항 안에서 보내기는 싫었으니 말이다. 4년만에 다시 찾은 무료 투어 데스크는 처음 방문했던 98년도와 마찬가지로 단촐하게 바뀌었다. (2005년 방문 땐 데스크가 컸었는데, 다시 조촐하게....) 4년만에 다시 들른 창이공항의 ..

[왓카나이] 홋카이도 여행 (3-12) 노샷푸미사키, 그리고 왓카나이를 떠나다

삿포로행 열차시간까지 한 시간 정도가 남아 안내 데스크에 물어 노샷푸미사키행 버스 시간표를 받아 짧게 다녀오기로 했다. 버스시간을 놓치면 열차시간을 놓칠테니 주의하라는 말을 들으면서... 버스 정류장에서 노샷푸미사키까지는 5분 정도 걸어들어가야 한다. (기념품점) (화장실) (..

[왓카나이] 홋카이도 여행 (3-11) 왓카나이 페리 터미날, 왓카나이역 주변

다시 왓카나이로 돌아왔다. 배에서 내렸다. 터미날을 나와 왓카나이역까지 걸어갔다. 왓카나이는 다른 지역과 달리 러시아어가 병기되어 있다. (선로에서 작업하는 일꾼) 삿포로로 돌아가기 위해 도착한 JR왓카나이역 JR왓카나이역 내부 삿포로로 돌아가기 위한 열차시간이 한시간 정도 남아 버스를 ..

[레분토] 홋카이도 여행 (3-10) 가부카 페리 터미날과 주변 풍경

다시 돌아온 가부카 페리 터미널. 도착하자마자 버스타기에 급했던 아침과 달리 시간 여유가 있어 주변을 둘러보았다. (Welcome to Rebun Island!) (기념품점) (레분 호텔) 그리고 이 곳이 가부카 페리 터미날 (대합실) (2층의 식당에서 문어 입을 사케와 버무렸다는 특산 음식을 먹어보았다. 차는 보너스~!) 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