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노] 홋카이도 여행 (2-04) 팜 토미타의 풍경 (2) 팜 토미타를 거닐다. 팜 토미타 광장 (왼쪽에서 부터 포푸리 하우스, 향수의 오두막) (증류의 오두막) 이곳이 트레디셔널 라벤더 꽃밭. (라벤더만 보면 지겨울테니 보너스~^^) (다음 편에 계속...) 아시아&오세아니아/일본 2008.09.24
[후라노] 홋카이도 여행 (2-03) 팜 토미타의 풍경 (1) 팜 토미타에 들어섰다. 역시나 입구에서 맞이하는 건 상점가다. 이 상점가에서 파는 건 역시 팜 토미타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라벤더 제품들이었다. (라벤더 소프트크림) (라벤더를 이용한 먹거리들) (유독 강조되는 건 라벤더 엑기스와 맛있는 후라노의 물로 만들었다는 라벤더 라므네!) (라벤더를 이.. 아시아&오세아니아/일본 2008.09.24
[후라노] 홋카이도 여행 (2-02) 팜 토미타로 가는 길 후라노와 비에이 같은 지역은 시간과 체력의 여유가 있다면 자전거를 이용하거나, 재력의 여유가 있다면 렌트카를 빌려서 돌아다니는 것이 좋다. 지역은 넓은 반면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과 시간은 극히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짧은 시간에 핵심만 보고 나오겠다는 얄팍한 마음으로 후라노 .. 아시아&오세아니아/일본 2008.09.24
[후라노] 홋카이도 여행 (2-01) 후라노역의 풍경 홋카이도에 도착한 첫 날 짧은 오타루 도보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삿포로의 호텔에서 휴식을 취했다. 2일째의 여행지는 아름다운 자연으로 유명한 후라노와 비에이 지역을 택해 교통편을 감안하여 후라노->비에이순으로 다녀오기로 했다. 이유는 후라노가 비에이보다 멀기 때문이다..^^ 삿포로에서 .. 아시아&오세아니아/일본 2008.09.24
[오타루] 홋카이도 여행 (1-12) 미나미 오타루역으로 가는 길 다음에 다시오게 되면 여유있게 둘러보고 가겠다는 다짐을 하며, 삿포로행 열차를 타기 위해 가까운 미나미 오타루역으로 향했다. 초행길에 날이 어둑어둑해지고 있는데다 갖고 있던 지도에는 메르헨 교차점-미나미 오타루역 사이가 잘 나와있지 않아서 바짝 긴장하며 가기 시작했다. 가뜩이나 약간.. 아시아&오세아니아/일본 2008.09.23
[오타루] 홋카이도 여행 (1-11) 사카이마치 도리의 예쁜 건물들 (3) 메르헨 교차점에 가까워지고 있다. (몇 개의 가게가 하나의 건물에 들어서 있다.) (맛있는 커피를....이라고 쓰여있지만 도착한 시간에는 운영 종료.) (육화정? 여섯 개의 꽃은 무엇이었을까...) (앞에 보이는 큰 건물이 맛있는 과자점으로 유명한 기타카로) (기타이치 공방에서 운영하는 아웃렛) 참고로 .. 아시아&오세아니아/일본 2008.09.23
[오타루] 홋카이도 여행 (1-10) 사카이마치 도리의 예쁜 건물들 (2) 개성있는 상점들의 모습은 계속 이어진다... (홋카이도 어디를 가도 익숙하게 보이는 소프트 콘아이스크림~! 장소마다 걔성있는 맛이 매력이다.) (첨에도 밝혔듯이 정말 한산했다...) (앞으로 소개 될 일본 최북단의 섬 레분섬에서도 볼 수 있었던...) (도처의 상점에서 눈에 띄던 모토 Island Spirit!) (이 거.. 아시아&오세아니아/일본 2008.09.23
[오타루] 홋카이도 여행 (1-09) 사카이마치 도리의 예쁜 건물들 (1) 오타루 운하를 둘러본 후 삿포로로 돌아가기 위해 사카이마치 도리를 통해 목적지인 미나미 오타루역까지 걸어갔다. 이 거리에는 기타 이치유리 3호관, 메르헨 교차로의 오타루 오르골당 등의 건물들로 유명하다. (너무나도 고요했던 사카이마치 도리의 초입.) (월하미인이라는 간판이 인상적이다... .. 아시아&오세아니아/일본 2008.09.23
[오타루] 홋카이도 여행 (1-08) 오타루 운하 작지만 오타루의 상징 오타루 운하를 둘러보다. (츄오 다리에 있는 표지) (낡지만 잘 어울리는 배전반) (남자 화장실 입구) (파스텔로 초상화를 그려드려요~ 그런데 실력은...응?) (오타루 창고No.1이라고 쓰여있지만 실제 저 곳은 독일 스타일의 맥주집. 전셰계에 12명 밖에 없다는 양조 기술자 중 1명을 .. 아시아&오세아니아/일본 2008.09.02
[오타루] 홋카이도 여행 (1-07) 오타루 운하 주변 풍경 오타루 운하를 보기 전에 주변을 둘러보았다... 일단은 운하 앞이다 보니 인력거와 인력꾼들이 눈에 띈다. (거기 탈 사람 누구 없소~!) (대형 스시집 앞에 덩그러니 놓여진 인력거... 인력꾼은 어디에???) (오빠, 언니... 인력거 한 번 안 타실라우???) (그랬던 노력도 수포로 돌아갔는지 어깨가 축 쳐져있는... 아시아&오세아니아/일본 2008.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