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정보/항공사&공항&호텔 74

[SQ] 싱가포르항공 SQ455&608 (에어버스 A330-300) 비즈니스석 이용기

(아부다비 공항에 스톱오버할 때 모습) 3년 7개월간 일했던 사우디 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귀국하면서 뭘타고 들어갈까 고민하다 싱가포르 항공을 이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싱가포르 항공은 제가 처음 해외에 나갔던 1998년 요르단 연수시절의 귀국편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바 있었습니다..

[항공] 중동노선 이용시 기내 흡연 주의하세요.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에 건설붐과 함께 건설현장에 근로자들이 파견되면서 한동안 잠잠했던 문제들이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금주국가인 사우디에서의 음주 문제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전에 소개드렸던 [사건] 주류 반입하다 문제를 일으켜 사우디에서 재판받고 있는 어떤 분의 이야..

[EY] 아부다비발 젯다행 EY311 (에어버스 A340-500) 비즈니스석 사용기

이번 휴가의 마지막 여정인 아부다비발 젯다행 EY311은 젯다발 아부다비행에서 탔던 A320이 아닌 A340을 이용하게 되면서 한 번의 왕복여행에 에티하드 항공에서 제공하는 모든 종류의 비즈니스석을 이용해볼 수 있었습니다. 아부다비-인천의 경우 A330이 뜨거나 아니면 결항, 젯다-아..

[라운지] 아부다비 국제공항 제3터미널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

암만행 비행기를 타러가는 후배를 배웅해주고 난 후 남은 시간을 채우기 위해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를 찾았습니다. 어딘가 나갔다 오기에도 참 애매한 시간이고, 면세품 쇼핑에는 관심이 없으니 시간을 떼울만한 곳은 결국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 뿐이더군요... (비즈니스 클래스 라..

[공항] 천장이 인상적이었던 아부다비 공항 제1터미널 면세점

(인상적인 모양의 아부다비 공항 관제탑) 중동행 비행기를 타고 다니다 보면 가끔 공항이나 비행기 안에서 아는 선후배를 만나게 됩니다. 몇 년동안 소식모르고 지내던 사람들을 게이트 앞에서, 혹은 비행기 안에서 마주치는 것이죠. 한동안은 그런 일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에는 ..

[EY] 인천발 아부다비행 EY873 (에어버스 A330-300) 신형 비즈니스석 사용기

(아부다비로 가는 EY873편) 아부다비서 겪었던 황당한 사건 ([EY] 잊지 않겠다! 에티하드! 비행기타려다 그레이트 빅엿 먹을뻔한 사연;;; 참조) 으로 인해 탈 수 없었던 에티하드 항공의 신형 A330-300 기종을 사우디 복귀편에서야 겨우 타볼 수 있었습니다. (지난 휴가 때도 그렇지만 한..

[EY] 잊지 않겠다! 에티하드! 비행기타려다 그레이트 빅엿 먹을뻔한 사연;;;

예정대로 왔다면, [EY] 아부다비발 인천행 EY876 (에어버스 A330-300) 비즈니스석 사용기를 포스팅했었겠지만, 아부다비에서 발생한 황당한 사건으로 인해 비즈니스석 사용기는 인천발 아부다비행 EY873 에서나 소개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비행기를 타고 다니면서 가장 황당..